오늘(19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천407명 늘어 누적 2천441만3천8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3만4천764명보다 1만5천357명 감소 한 수치로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89명으로 전날(241명)보다 48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천756명, 서울 3천199명, 인천 1천388명, 경북 1천84명, 경남 1천26명, 대구 942명, 충남 917명, 강원 649명, 충북 680명, 부산 639명, 대전 606명, 전북 605명, 전남 587명, 광주 550명, 울산 293명, 제주 223명, 세종 208명, 검역 5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08명으로 전날(489명)보다 19명 늘었고, 사망자 수는 39명으로 직전일(46명)보다 7명 줄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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