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현장경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 특사로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돕고 있는 이 부회장은 지난 6일부터 멕시코와 파나마 등지를 방문하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영국에 도착한 뒤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시간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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