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가 자사주 1만5천 주를 약 9억3천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번 매입은 신 대표가 지난 3월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해 발표한 실행안을 이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 대표는 지난 6월에도 회사 주식 1만5천 주를 약 12억 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신 대표는 지난번 매입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매입 주식을 추후 매도해 차익이 발생하면 회사 성장을 위해 전부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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