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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오늘(16일) 오전 8시 18분께 3호선 압구정역에서 오금행 열차 문틈에 손수레가 끼는 사고가 발생해 해당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측은 승객 안전을 위해 탑승했던 승객들에게 하차할 것을 안내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소방당국과 함께 손수레 제거 작업을 한 뒤 오전 8시 51분께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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