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한식 맡김차림 공간 '푼주' 열어…"한국 술 문화 높일 것"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 지평주조가 송파구 문정동에 2030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고급화된 한국 술 문화를 선보이는 한식 맡김차림 '푼주(PUNJU)'를 열었습니다.

모던한 공간 디자인이 돋보이는 푼주에서는 대한민국 요리명인 김세진 셰프의 제철 한식 맡김차림과 지평주조의 프리미엄 막걸리 3종을 페어링해 선보입니다.

또 리움스토어와 협업해 전상근 전통공예작가의 수저, 잔, 그릇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푼주에서 전상근 작가의 예술품과 음악·예술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푼주를 통해 우리 술과 음식, 문화에 대한 고전관념을 탈피하고 한국 술 문화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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