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초저전력 반도체와 전력이 덜 드는 전자제품을 개발하고, 사용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 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환경경영전략은 1992년의 '삼성 환경선언' 이후 30년 만에 나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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