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늘(15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기간은 약 5개월입니다.
현재 라오스 노선은 라오스 국적 항공사만 운항해 국내 여행객들은 다소 불편함을 겪어왔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이 노선은 주 2회 운항하며, 220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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