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했습니다.
오늘(1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국내 핀테크 업계에서 이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보고 의무 대상자 기준에 미치지 않아 배출권거래제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등을 도입할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 인증은 기업의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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