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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보이그룹 트레저가 오는 11월 12~13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2022 트레저 콘서트 인 서울'(2022 TREASURE CONCERT IN SEOUL)을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는 트레저가 두 번째 콘서트 만에 KSPO돔 입성에 성공했다"며 "더 많은 트레저 메이커(트레저 팬)와 호흡하고자 멤버들의 의지를 반영해 공연 규모를 2배 이상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트레저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마친 후 오는 11월 26일부터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합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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