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4원 급등한 달러당 1,390.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4원 급등해 1,393.0원에 출발한 뒤 오전 9시 37분께 1,395.5원까지 치솟으며 고점을 높였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7.85원입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5.86원)에서 1.99원 올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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