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대전·충청 소재 철도 관련 스타트업 20곳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서 정한 창업·벤처기업 중 철도산업 소재나 부품, 장비 기업이나 관광사업 관련 기업 등 입니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업체당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시제품 제작과 보완, 사업 자금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상생누리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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