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늘(14일) 경기 양주에서 새 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양주 신공장은 23만4천364㎡ 부지에 공장동과 가공품동 등이 들어섰으며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공장입니다.
공장에서는 하루 최대 원유 1천690톤이 처리 가능하며 약 60여 개의 유제품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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