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2022학년도보다 소폭 줄어든 3천500여 명을 뽑습니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이 누리집에서 발표한 '2023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원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모두 3천561명으로 2022학년도 3천758명보다 5.2% 줄었으며, 경기와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의 선발인원이 올해와 같거나 올해보다 적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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