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성심당과 함께 제과·제빵·외식분야 재기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분야별 이론과 실습 등 실무교육 40시간이 제공되고 교육 수료 시 교육 참여수당으로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만 69세 이하의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과 배우자로,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우수 교육생은 성심당과 플라잉팬 등의 정규직 채용전형 응시기회가 제공되고, 교육 수료 후 타 사업장에 취업해 30일 이상 근속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모든 사업장을 폐업 한 경우 전직장려수당으로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다음 달 3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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