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홈페이지 캡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컨센서스를 웃돌며 전 세계 증시에 인플레이션 충격이 몰아친 상황에서도 폐배터리 대표주인 성일하이텍이 장 초반부터 강세입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19분 성일하이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3천500원(2.33%) 오른 15만8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상승에는 어제 성일하이텍이 신규시설에 2천147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2.19%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2025년 6월30일까지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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