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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와 청주시, 서원대학교,
SK하이닉스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파크' 설립을 추진합니다.
청년창업파크는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공유 오피스와 창업 공간 등 창업에 필요한 시설로 구성됩니다.
SK하이닉스는 건립 비용과 청년창업 사업비를 후원하고, 서원대는 건립부지를 지원합니다.
충북도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고, 청주시는 '모충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청년 문화 활성화에 나섭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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