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추석 연휴기간동안 224만 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추석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총 224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고, 창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일 평균 이용객이 약 두 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KTX는 132만 명이, 일반열차는 92만 명이 이용했고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5만 명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 가장 많은 47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레일은 100% 비대면 방식으로 전 좌석과 입석 열차표를 발매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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