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업 카드사가 1조6천억 원 가량의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3일) 올해 상반기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8.7% 늘어난 1조6천24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드 사용 증가로 할부 카드 수수료 수익이 1천200억 원,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1천100억 원 가량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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