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내일(14일)부터 전세형 주택 1천821호를 공급합니다.
LH는 오늘(13일) 서민·중산층 지원방안에 따라 LH 보유 주택을 전세형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택은 소득·자산 관계없이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순위 생계·의료 수급자, 2순위 소득 50% 이하인 자 등에 우선순위가 돌아갑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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