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바이오 의약품 등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미국 내 연구·제조를 공식화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바이오 분야 미국 내 생산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미국에서 발명된 모든 것을 미국에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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