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소비되는 일회용컵이 지난해 10억 개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스타벅스 등이 지난 5년간 사용한 일회용컵은 43억4천만여 개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0억2천만 개로 업체가 회수한 일회용컵은 사용량의 30%에 못 미쳤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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