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현지시간 12일 처음으로 대중에 24시간 공개됐습니다.
새 국왕 찰스 3세 등 왕가 인사들이 참석한 채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추도 예배가 열렸습니다.
예배 후 여왕의 관은 일반에 처음 공개됐으며 일반인들은 여왕의 관을 직접 보고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여왕의 시신은 14일 런던 버킹엄궁의 웨스터민스터 홀로 옮겨져 장례식 전날인 18일까지 대중에 공개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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