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 발굴 위해…10월 15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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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열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열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합니다.
수목 진료 종사자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10월 15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시상으로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되며 공모 결과는 오는 10월 31일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 치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며 "공모전을 통해 실
효성 있는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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