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어제(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836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32명, 충주 263명, 진천 112명, 음성 104명, 영동 94명, 제천 85명, 증평 70명, 옥천 66명, 괴산 61명, 보은 33명, 단양 16명입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5으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확산'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8천19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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