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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엠벡셀 홈페이지 캡처 |
상장 유지가 결정된 자동차부품(파워트레인) 및 배터리(알카라인,2차전지) 전문 제조 기업
에스엠벡셀이 오늘(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7분 기준
에스엠벡셀은 전 거래일 대비 555원(24.18%) 오른 2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7일)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국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에스엠벡셀의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어제부터
에스엠벡셀의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됐습니다.
에스엠벡셀은 앞서 지난해 4월 대표 이사가 78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아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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