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한 달에 2천500원만 내면 볼 수 있다…"20일까지 할인이벤트"

사진/ 디즈니+ 제공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글로벌 연간 행사인 '디즈니+ 데이'(8일)를 맞아 서비스 이용료를 특별 할인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1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국내의 신규 가입자·재구독자는 월 2천500원의 이용료로 한 달간 디즈니+의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구독료는 매달 9천900원, 연간 9만9천 원입니다.

디즈니+는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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