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과 함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출시합니다.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상해·질병 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 ▲항공기·수화물 지연 보상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통원·입원·조제 치료 시 보장이 가능하며, 해외여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우리말 지원 서비스(수신자 비용 부담)도 지원합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등 동행자의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보장 범위에 따라 기본형, 표준형, 고급형 3가지로 구성됩니다.
이 상품은 클룩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이라면 외국인이라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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