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국내 270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벤처·스타트업이 국내에서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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