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약 한 달 넘게 지속돼 온 '차 없는 도청' 자율 시행을 둘러싼 충북도와 공무원노동조합 간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충북도와 공무원노조는 오늘(7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중재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도청 주차장 운영과 관련한 쟁점에 합의하고,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노사합의서에는 주차장 확보 연구용역 추진과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주차면 재배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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