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마쳤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7천172명 중 과반수인 4천5명(55.8%)이 찬성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5만5천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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