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개발공사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진상화 전 현대건설 상무가 충북개발공사 차기 사장 후보자로 내정됐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에 지원한 8명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친 뒤 최종 2명을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추천, 진 전 상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진 전 상무는 충북도의회 인사위원회를 통과하면 최종 임명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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