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생식물 '털부처꽃'의 신품종을 발굴해 품종보호 출원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출원한 신품종 '백두분홍'은 붉은 자주색 꽃이 피는 원종과 다르게 연한 분홍색 꽃이 피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2년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재배시험 심사를 통해 구별성과 균일성, 안전성이 확인되면 품종보호권으로 등록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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