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이르면 연내 대형 유통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국내 도입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1년간 애플페이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갖는 내용을 두고 애플 측과 계약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식 도입이 확정될 경우 일부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이르면 연내 애플페이 시범 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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