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합니다.
먼저 피해 고객의 이달부터 10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합니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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