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습니다.
LG전자 대표단은 지난 4일
LG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한 베를린 시장과 만남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LG전자는 또 IFA 전시장인 '메세 베를린' 입구에 LG 브랜드 홍보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깃발 광고 160여 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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