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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추석 연휴를 전후로 3주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최근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과거 사람·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이후에 발생한 사례가 있어 이번 방역대책을 마련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추가 방역조치 사항은 농가 대상 방역수칙 홍보를 비롯해 농장 내 방역조치 의무화 행정명령과 발생 위험도 높은 지역 점검 강화,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등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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