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첫 방송한 KBS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7%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오늘(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의 첫 회 시청률은 7.1%로 집계됐습니다.
동시간대 전작인 '미남당'과 현재 방영 중인 K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첫 회 시청률이 각각 5.7%, 3.6%인 것에 비해 순조로운 출발로 보입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