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제주, 부산, 경북, 경남 등 태풍 '힌남노'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실시합니다.
오늘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등 카드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BC카드 관계자는 "BC바로카드를 우선으로 BC 11개 회원사 중 지원 가능 회원사가 모두 참여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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