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중소 협력사의 주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이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재원으로 전 공정 무재해를 달성하는 하도급사와 자재하도급 협력사에 대해 계약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현금포상을 지원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관리 제도를 중소 협력사로 확장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빈틈없는 안전 보건 체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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