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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25 제공 |
편의점 GS25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자체 물류망을 이용해 반값 택배를 운영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GS25는 지난해 추석 기간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2020년 추석 때보다 257% 증가해 올해 추석 기간에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값 택배는 접수와 배송, 수령까지 모두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자체 물류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택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다만 중량이 5kg을 넘거나 가로·세로·높이 합이 80cm가 넘는 상품, 변질 우려가 있는 상품은 접수할 수 없고 제주도는 제주지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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