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화학 제공)

[청주=매일경제TV] LG화학 청주공장 노사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다솜의 집'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습니다.

기증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총 12개(모듈용량 450W)로, 이를 통해 연간 7천㎾ 이상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LG화학 청주공장 노사는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청주페이와 교복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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