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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SK텔레콤이 30만 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단독 출시합니다.
SK텔레콤은 30만 원대 가격에 6.5형 화면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출고가는 34만9천800원이며, 6.5인치(16.51㎝) HD+화면과 5천만화소 카메라, 5천㎃h 대용량 배터리, 15W 고속충전 기능, 128GB 저장용량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 와이드6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로 10~17만 원입니다.
문갑인 SKT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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