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역적자는 이번달(8월) 100억 달러에 근접하면서 6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무역적자는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이어졌는데 이는 약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오늘(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었고, 수입은 28.2%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94억7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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