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희의 화성시협의회, ‘추석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희의 화성시협의회 관계자들이 26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쌀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 제공)
[화성=매일경제TV] 민주평화통일자문희의 화성시협의회(회장 이재현)는 어제(2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적응하며 분단이라는 현실 속에 고향 방문을 할수 없는 북한 이탈주민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쌀 전달은 화성서부경찰서 와 화성동탄경찰서를 통해 화성시 관내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 100가구에 쌀5kg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협의회장과 차강진 지회장, 김광섭 지회장, 김영동 부회장, 윤통일 부회장, 주병기 간사, 류소영 위원, 이봉아 위원 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부경찰서장과 동탄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에 함께 힘써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최원만 기자 / mkcw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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