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올해 상반기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쌍용차는 올해 1~6월 영업손실이 591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1천779억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2018년 상반기(-387억 원)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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