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OLED TV 핵심 소재 매출 본격화 '피엔에이치테크'
Q. 피엔에이치테크 어떤 기업인가?
A. LG디스플레이에 OLED 소재 공급
A. 2014년 자체 특허로 조명용 OLED HTL 재료 개발 성공
A. 청색, 적색 발광 재료 상용화 성공
A. P도판트 상용화 추진 중
Q. '장수명 블루호스트' 개발, 어떤 특징 있나?
A. 장수명 블루 호스트, LG디스플레이 대면적 OLED에 적용
A. 21년 관련 매출 40억원 추정, 올해 예상 매출 80억원
A. '중수소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져
A. 독성이 있는 중수에서 추출…생산 까다롭고 가격 비싸
A. 장수명 블루 호스트 적용하면 OLED 수명 20% 향상
A. OLED TV의 가장 큰 문제인 번인 효과도 해결
Q. LG디스플레이 차세대 소재 전모델 확대 수혜는?
A. LG디스플레이 현재 WBC 소재 세트 사용
A. 듀폰, 이데미츠코산, 피엔에이치테크가 공급
A. 피엔에이치테크, 듀폰과 장수명 블루 호스트 생산
A. 새로운 소재세트 비중 커질수록 피엔에이치테크 수혜
Q. 신규 소재 개발 능력 주목할까?
A. 저굴절 CPL과 P도판트 개발에도 성공해 양산 준비
A. 저굴절 CPL: 고굴절 CPL 위에 증착하는 물질
A. 저굴절 CPL: 고굴절로 확산된 빛을 다시 모아주는 역할
A. P-도판트: 전력 효율 및 사용 수명 개선
A. 이르면 1분기 중 캐파 증설 완료 기대
A. 합성 캐파는 9배, 생산 캐파는 10배 늘어날 것
A. 21년 매출 241억, 영업이익 39억원 달성
A. 올해 매출 400억, 영업이익 90억원 전망
A. 현재 시총 2,400억원…성장성과 멀티플 재평가 가능
Q. 경쟁사와 비교한다면?
A. 피엔에이치테크의 장점은 빠른 개발 능력과 확장성
A. 경쟁사들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집중
A. 피엔에이치테크는 LG디스플레이에 주력
A. LG디스플, 애플 공급 확대 및 삼성전자 OLED 공급시 수혜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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