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주가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4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천700원(26.08%) 상승한 4만6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이날 래피젠과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 '바이오크레딧코비드-19 Ag'의 병·의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로 약 15~30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이 제품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합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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