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이 정규직 직원을 2만6천명 이상 신규 채용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는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무엇보다 중요한 공공기관의 역할 중 하나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며 "정규직을 올해 2만6천명 이상 신규채용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또 체험형 인턴 규모도 지난해 보다 늘릴 계획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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