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크루즈, 미국서 잇달아 '베스트 픽업트럭' 선정…판매도 호조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한 현대차의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현지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자동차기자협회(WAPA)는 최근 싼타크루즈를 '2021 베스트 픽업트럭'으로 선정했습니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지난 7월 출시한 소형 픽업트럭으로,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모은 차량으로 현지 젊은 연령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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