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한 기술창업 사례가 누적 141건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연구소기업 3곳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152억원의 출자 수익을 올렸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법인 설립을 돕는 '예비창업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성과를 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